안녕하세요. 직장인이라면 PT를 한 번쯤은 해볼겁니다. 면접 볼 때도 하긴하죠. 연습을 하지 않고 무방비 상태에서 PT를 하라고 하면 당황하죠.
준비를 많이해도 긴장이 되어 횡설수설 할 수도 있는데 무방비는 상상도 하기 싫네요. 오늘은 이에 관련해서 횡설수설, 금시초문 영어로 말할 수 있는 표현을 리뷰해볼게요.
English 생활 속 대화문 그리고 다양한 예문들을 살펴보면서 이해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볼겁니다. 아래 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횡설수설, 금시초문 영어로
영영사전은 Longman.
<1>
* ramble
: to talk for a long time in a way that doesn’t seem clearly organized, so that people find it difficult to understand you.
* gibberish
: something you write or say that has no meaning, or is very difficult to understand.
위 2가지 영단어로 횡설수설 느낌을 말할 수 있습니다. ramble은 길게 장황하게 말하지만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 말하는거고 gibberish는 내뱉은 말이 전혀 의미가 안될 때 사용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ramble은 회사에서 회의할 때 긴장하게 길게 이야기 했지만 이해하기 어려울 때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2> That is the news to me
: used when you are surprised or annoyed because you have not been told something earlier.
한 번도 그 전에 들어본적이 없어 놀라거나 짜증났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표현 말고도 간단하게 I’ve never heard that before (나 그거 들어본 적없어)라고 말하면 금시초문의 뉘앙스를 줄 수 있습니다.
대화문 및 예문들
[ Dialogue ]
A: It was not like you in the meeting. Hadn’t you practiced it?
B: I just went blank and didn’t even remember what I said exactly.
A: You rambled much.
B: Dang it, It’s embarrassing.
[ 대화문 ]
A: 미팅 때 너답지 않았어, 연습 안했어?
B: 그냥 머리가 하얘졌고 내가 뭐라고 했는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
A: 너 횡설수설 많이했어.
B: 낸장, 부끄럽네.
예문들(Examples)
* When I feel nervous, I tend to ramble.
– 긴장할 때 횡설수설 하는 편이야.
* You’re talking gibberish.
– 너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 Sorry, everyone, I’m rambling. Let me get back to the point.
– 죄송해요, 장황했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게요.
* I persuaded her less than rambled on.
– 그녀를 설득하기는커녕 횡설수설만 했어.
* What you said sounded gibberish to us.
– 네가 말한 건 우리는 횡설수설로 들렸어.
* Seriously? I’ve never heard the rumor before.
– 진짜로? 그 소문은 금시초문인데.
* That was the news to me.
– 그건 금시초문이였어.
맺음말
이와 같이 오늘은 이 게시물을 통해서 횡설수설, 금시초문 영어로 말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는 어렵지 않게 회화에 적용해보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