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신의 소지품을 잘 챙겨야 되는 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저도 20대 초반에는 술 먹고 휴대폰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지갑도 잃어버린 적 있습니다.
몇 번의 실수로 인해 더 이상 잃어버리지 않도록 자리를 떠나기 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주머니를 확인합니다. 술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까지 마시지 않아요.
인사불성 되면 그 다음 날에 저만 손해죠. 특히 어렸을 땐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도 잦았죠. 그 중 대표적인 게 우산이죠.
가방은 잃어버린 적 없는데 몇 번 가져다 준 적은 있습니다. 오늘은 지하철 분실물 찾기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득하는 절차도 살펴볼테니 참고하셔서 유실물 인터넷으로 조회해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잃어버렸다고 그냥 넋 놓고 있는 것 보단 노력하는 게 좋죠.
분실물 신고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내 소지품은 언제나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소중히 다루는 게 좋아요. 항상 떠나는 곳을 뒤돌아보는 습관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목차
지하철 분실물 찾기 및 조회
1. 서울교통공사 사이트 접속해주세요.
2. 유실물 찾기 클릭합니다.
3. 유실물 종합 포털 바로가기 눌러주세요.
4. 조회 옵션에서 분류명, 기간, 분실자명, 습득물명, 습득장소, 습득지역 조건에 맞게 선택 및 입력하여 검색 누릅니다.
5. 조건에 맞는 물품을 클릭해봅니다.
6. 보관장소 연락처 및 보관위치 찾을 수 있습니다. 분실하신 분이 맞다면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서 보관중으로 기재되어 있는 기관에 방문해 수령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쉽게 지하철 분실물 찾기 진행할 수 있어요.
7. 휴대폰은 따로 검색할 수 있는 창이 있네요.
8. 보관위치 찾기 클릭합니다.
9. 유실물을 보관하는 장소가 나옵니다.
Q) 습득물 처리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아래 그림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습득자가 가까운 경찰관서 내방해서 습득물 신고 및 접수하면 보관증이 수료되고 분실자는 조회 후 자신 물건인지 증명할 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분증이 되겠죠.
아니면 보관하고 있는 기관에 전화해서 정확한 제출 서류가 무엇인지 확인하여 수집하여 방문해서 제출하시고 습득물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접수 시 습득자 권리를 포기한 경우나 6개월 기간 경과 시까지 분실자를 찾지 못한 경우 양여, 폐기, 국고귀속이 됩니다.
Q) 분실물 조회 안되면 신고는 어떻게 해요?
온라인과 방문 신고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온라인 신고:
-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LOST112): 웹사이트 방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 회원가입 및 로그인: LOST112 웹사이트 또는 앱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 분실물 신고: 메인 화면 또는 분실물 신고 메뉴에서 분실물 정보를 입력합니다.
- 분실 장소 (관할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선택 가능)
- 분실 일시
- 분실 물품 상세 정보 (종류, 특징, 사진 등)
- 신고인 정보
- 신고 완료: 내용을 확인하고 저장하면 분실물 신고가 접수됩니다.
방문 신고:
- 가까운 경찰관서 방문: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 또는 경찰서에 직접 방문합니다.
- 유실물 담당자에게 신고: 유실물 담당자에게 분실 사실을 알리고 분실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분실물 신고서 작성: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분실물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 접수증 수령: 분실물 신고 접수증을 받아서 보관합니다.
맺음말
이와 같이 오늘은 지하철 분실물 인터넷으로 조회해서 찾기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했습니다. 없는 물건은 분실물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소지품을 잘 챙기는 겁니다. 이 방식을 통해 자신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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