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영어로 정중하게 존댓말하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한국어는 존댓말을 합니다. 윗사람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죠. 동방예의지국 나라이기에 존댓말을 깍듯하게 합니다.

영어로는 크게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공손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받을 때 배웠어요.

카페에서 주문할 때 해당 표현을 사용했더니 입꼬리가 올라가더군요. 그러면 부탁 영어로 정중하게 존댓말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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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탁 영어로 정중하게 존댓말 표현

<1>

끝에 혹은 앞에 please를 붙여주면 공손하게 말하는 느낌을 줍니다. Give me some water (물 좀 줘)보단 give me some water, please (물 좀 주세요)가 좋겠죠.

<2>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

: 혹시 ~ 해줄 수 있으세요? 느낌의 정중한 표현입니다.

<3> Do you think you could ~?

: 당신이 생각했을 때 ~를 해줄 수 있나요? 라고 해석이 되지만 원어민들은 해당 표현을 정중하게 부탁하고 싶을 때 흔히 사용합니다.

해당 표현 적용 예문들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let me know how to get to the nearest station.

– 혹시 가장 가까운 역 어떻게 가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Do you think I could use this pen for a while?

– 잠시 이 펜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 Please recommend the best menu here.

– 여기에서 가장 베스트 메뉴를 추천해주세요.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give me a ride.

– 혹시 절 태워다 주실 수 있으세요?

* Do you think I could follow you?

– 당신을 따라가도 될까요?

* Help me out, please.

–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break the bill?

– 혹시 잔돈으로 바꿔주시겠어요?

* Do you think I could submit the document by tomorrow?

– 내일까지 그 문서를 제출해도 될까요?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take care of my son for a while?

– 잠깐 제 아들을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 Please share it with me.

– 그걸 나에게 공유해주세요.

끝내면서

이렇게 오늘은 정중하게 부탁 영어로 정중하게 존댓말 하는 3가지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표현들을 이용해 매너 있게 부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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